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4월 국내 완성차 생산은 42만4천402대, 수출은 28만2천19대, 내수는 15만2천834대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산업부는 4월 완성차 실적이 지난달과 비교하면 각각 2.4%, 1.6%, 2.2% 증가하며 금년 들어 가장 나은 실적을 달성했다며 3월부터 자동차 관련 주요 지표들이 개선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자동차 부품은 신흥시장 수요 위축에 따른 현지 우리나라 완성차 공장과 해외 글로벌 완성차 업계로의 부품 수출 감소의 영향으로 전년동월대비 5.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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