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소이현, "임신 두달째, 예비 부모 됐다" 남편 '눈물 펑펑'

입력 2015-05-11 09:44  



인교진-소이현 임신 (사진= 인교진 페이스북/`인교진-소이현 임신` )


인교진-소이현, "임신 두달째, 예비 부모 됐다" 남편 `눈물 펑펑`


배우 소이현이 10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을 통해 임신 소식을 전하면서 남편 인교진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소이현은 "아직 임신 초기라 알리기 어려웠다"며 "남편은 임신 소식을 알리자 울었다. 시부모님도 좋아하신다"고 밝히며 주위 반응도 전했다.

인교진은 지난 2013년 2월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eNEWS-결정적 한방`을 통해 집안이 소개된 바 있다. 당시 인교진의 아버지 인치완씨가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인교진 아버지의 회사는 중소기업으로 소개됐지만 전선 케이블 소재를 생산 및 수출하는 회사로 업계 점유율 1위를 자랑하는 업체다. 특히 연매출이 200억원에 달할 정도로 규모가 작지 않다

당시 인교진은 "주변에서 아버지에 대해 좋은 평을 많이 해 존경스럽고 닮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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