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꽃다리란, '백 년 만에 피는 꽃' 가시연꽃 발견

입력 2015-05-1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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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꽃다리란, `백 년 만에 피는 꽃` 가시연꽃 발견

수수꽃다리가 화제인 가운데, 백 년 만에 피는 꽃 가시연꽃이 발견돼 눈길을 모은다.

수수꽃다리란 라일락의 순 우리말 이름으로 쌍떡잎식물 용담목 물푸레나무과의 낙엽관목으로 조선정향·개똥나무·해이라크라고도 한다.

수수꽃다리의 잎은 마주나고 넓은 달걀 모양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털이 없으며, 5월에 연보라색의 꽃을 피운다. 라일락의 꽃말은 첫사랑, 젊은 날의 추억을 뜻한다고 알려졌다.

한편, 지난해 홍성군은 "멸종위기식물인 `백 년 만에 피는 꽃` 가시연꽃이 최근 자생군락지인 홍성 역재방죽공원에서 발견됐다"고 전했다.

가시연꽃은 `백 년 만에 피는 꽃`으로 알려졌으며 멸종위기야생식물 2급으로 산림청에서 지정한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 217종 중 보존 1순위로 지정돼 있어 가시연꽃의 발견은 더욱 의미가 깊다.

특히 가시연꽃은 개화하는 모습을 보기 힘들어 `백년 만에 피는 꽃`으로 불려 온터라 가시연꽃의 발견이 더 놀라움을 전하는 것.

또한 가시연꽃의 꽃말은 `그대에게 행운(감사)을`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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