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네팔은 지난 4월 25일 발생한 강도 7.8 규모의 지진으로 2만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되었으며, 560여만 명의 피해자가 구호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비씨카드는 네팔에서 발생된 강진으로 인한 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를 방문해 회사차원에서 마련한 성금 1억 원 및 임직원 자체적으로 모금한 성금 1천100여만 원을 함께 전달했습니다.
또한, 비씨카드는 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네팔지진 모금` 기부캠페인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되는 기부캠페인은 비씨카드 고객 누구나 비씨카드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지고 있는 TOP 포인트, 기프트카드 잔액, 신용카드, 체크카드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서준희 비씨카드 사장은 "비씨카드는 국내외 재난 상황 발생 시 기부캠페인을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기부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편리하게 기부할 수 있는 채널을 제공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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