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 멤버 겸 배우 박유천이 숨겨둔 50개의 그림자에 온라인이 뜨겁다.
박유천이 SBS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최무각 역으로 여심을 흔드는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에 박유천의 달콤한 로맨스를 담은 장면들로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를 패러디한 ‘무각이의 50가지 그림자’가 등장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영상에는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치명적이면서도 달콤한 로맨스 선보인 박유천의 활약이 한 데 담겨있다. 특히 앞에서는 툴툴대면서도 신세경(오초림 역)을 향한 무한애정을 드러내는 박유천의 모습이 여성 팬들의 마음을 또 한 번 흔들고 있다.
한 관계자는 “박유천은 사건을 분석할 때의 냉철한 추리력과, 연인을 향한 역대급 ‘사랑꾼’ 면모로 반전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처럼, 달콤살벌한 매력을 동시에 뽐내는 박유천의 모습에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박유천이 출연 중인 ‘냄새를 보는 소녀’는 바코드 살인사건을 쫓는 무감각남과 냄새를 눈으로 보는 초감각녀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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