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정, 과거 `피눈물` 흘리는 희귀병 열연
배우 조재현 딸 조혜정이 희귀병으로 열연했던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조재현 딸 조혜정은 지난해 5월 방송한 OCN 드라마 `신의퀴즈4`에 출연해 열연했다.
당시 조혜정은 극중 피눈물을 흘리는 헤모라크리아 희귀병 환자라는 어려운 배역을 잘 소화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조혜정은 인맥이나 소속사 없이 스스로 힘으로 오디션 합격을 통해 데뷔한 것이 알려졌다.
한편 조재현 부녀가 출연 중인 SBS 예능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는 청춘을 지나 장년에 접어든 50대 스타 아버지와 20대 딸의 일상을 관찰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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