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부터 데이트스냅 일명 파파라치컷이 우리나라 웨딩촬영에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매김 한 지 벌써 3년이 됐다. 그동안 우후죽순처럼 많은 웨딩 데이트스냅 업체들이 생겼다가 사라지는 가운데 오랫동안 고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화양연화by한철우 대표는 점점 데이트스냅, 셀프웨딩이 기술적인 테크닉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사진이란 결국 사람과 사람 간에 교감을 해야 가장 행복한 순간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고
그것이 곧 감성 데이트스냅이다. 새로운 트랜드 역시 사람들이 막연히 생각했던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방법 중 하나며 북촌, 삼청동, 인사동 데이트스냅 그리고 결혼식 리허설, 셀프웨딩 으로 상품이 다변화 되고 있다.
#화양연화 한철우 대표의 제안, 성공적인 데이트스냅 노하우
1.전날 싸우지 말 것. 표정이 굳어서 자연스러운 느낌이 안 나온다.
2.나에게 어울리는 옷을 입자. 캐주얼옷이 잘 안 어울리는데 거기에 맞추다보면 언밸런스 한 사진이 연출된다.
3.카메라를 의식하지 말자 자연스런 데이트 장면을 촬영하려면 평소데이트 하듯이 하면 된다.
4.프러포즈를 못했다면 (80%정도가 프로포즈를 안하고 결혼 한다고 한다) 촬영 전에 미리 신부 몰래 준비해보자.
5.오래된 연인이라면 처음 만났을 때의 마음으로 데이트를 하자 아마 새로운 마음이 샘솟을 것이다.
6.너무 많은 소품을 준비하지 말자 촬영은 리듬이다 소품 때문에 중간 중간 멈추다보면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한다.
화양연화 한철우 대표는 이태원크라운호텔 엔티움파티&웨딩 과 제휴를 통해 내가 결혼하는곳 에서의 리허설 이라는 특별한 결혼식리허설 촬영도 진행 중이다. 또한 화양연화by한철우 안산점을 오픈 준비 중 이며 포토그래퍼 허경만실장은 안산지역웨딩홀 들과 결혼식리허설 안산gd스타일웨딩홀과 협의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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