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아파트 플러스론’은 아파트 보유자중 신용등급만 양호하면 소득이나 직장 재직 여부에 관계없이 합리적인 한도와 금리를 적용받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부산은행은 설명했습니다.
또한 고객이 은행 방문 시 대출 지원 가능여부와 한도, 적용금리 등을 즉시 확인할 수 있어 긴급 자금이 필요한 고객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대상은 본인 또는 부부 공동명의로 소유권 이전 후 3개월이 경과한 KB시세고시 1억원 이상 아파트 보유고객이며, 주택가격 및 개인 신용평가 등급에 따라 최대 4천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합니다.
금리는 최저 연 4.11%(2015년 4월 말 현재)까지 적용 가능하며 대출은 마이너스통장 대출 방식(대출기간 1년이내)과 할부(분할)상환방식(대출기간 1년 초과 3년 이내)으로 취급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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