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잔재물 남대문 별관 철거...대학생이 많이 쓰는 일본어는?

입력 2015-05-11 21:11   수정 2015-05-11 21:16



일제 잔재물 남대문 별관 철거...대학생이 많이 쓰는 일본어는?

대학생이 많이 쓰는 일본어는 관심 속 일제 잔재인 국세청 남대문 별관이 이달부터 철거된 뒤 광장으로 탈바꿈한다.

11일 서울시는 국세청 남대문 별과 철거 내용 등을 담은 세종대로 일대 역사문화 특화공간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국세청 별관은 1937년 일제가 조선총독부 체신청 청사로 지었던 건물로 애초 고종의 후궁이자 영친왕의 생모였던 귀비 엄 씨의 사당인 덕안궁 터였다.

하지만 일제는 밖에서 덕수궁을 들여다볼 수 없도록 이곳에 체신청 청사를 지었으며 4층에 숙소를 마련해 덕수궁을 위에서 내려다볼 수 있게 하기도 했다.

그동안 시는 중앙정부 소유인 국세청 별관 철거를 위해 시유재산인 청와대 사랑채와 재산 맞교환을 추진해 이달 초 합의했다.

이에 따라 시는 이달부터 국세청 별관 철거를 시작해 광복 70주년인 8월 15일 광복절에 시민에게 공간을 임시로 개방하고 내년에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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