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다큐 안현수 우나리, “얼굴 욕하는 건 못 참겠다” 무슨 일? 사진=우나리SNS)
휴먼다큐 안현수 우나리 휴먼다큐 안현수 우나리 휴먼다큐 안현수 우나리
휴먼다큐 안현수 우나리, “얼굴 욕하는 건 못 참겠다” 무슨 일?
휴먼다큐 안현수 우나리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우나리의 미모 때문에 생긴 일화가 눈길을 끈다.
과거 우나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올려 그간의 마음고생을 토로했다.
우나리는 카카오톡 메신저를 통해 "너 점 찍었지? 쌍꺼풀 집었지?"라고 물어오는 사람들이 있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우나리는 "내가 뭐라고 당신 마음을 써가며 나를 흠집 내려하느냐"며 "내 코의 점은 원래부터 있었다. 나 역시 빼고 싶었으나 시할머니·시할아버지의 만류로 빼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녀는 "내 얼굴 욕하는 거 저희 부모님 욕하는 거나 다름 없다"며 "그건 절대 참지 않겠다"고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한편 안현수와 우나리는 11일 오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랑`에서 각자의 몸에 새겨진 서로의 이름 문신을 공개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