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부회장, 유럽 출장…엑소르 이사회 참석

입력 2015-05-12 08:31   수정 2015-05-12 08:3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오늘 오전 이탈리아 투자회사 엑소르(Exor) 이사회 참석과 유럽 사업 점검을 위해 출국했습니다.

`엑소르`는 피아트-크라이슬러그룹의 지주회사입니다.

이 부회장은 지난 2012년 5월부터 엑소르의 사외이사로 활동하기 시작했으며 엑소르는 최근 이 부회장을 임기 3년의 사외이사로 재추천했습니다.

엑소르 이사회 참석 이후 이 부회장은 폴란드에 있는 삼성전자 가전공장인 SEPM을 방문하는 등 유럽 현지 사업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SEPM`은 지난 2009년 삼성전자가 폴란드를 거점으로 동유럽 내 냉장고와 세탁기 등 가전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세운 폴란드 현지 생산 기지입니다.

폴란드 가전업체였던 아미카를 7천600만 달러에 인수한 뒤 2010년 4월 SEPM로 사명을 변경하고 유럽향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