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 '김현중 전 여친-유승준' 뭐라 일침 했길래? '따끔' 김현중 입대

입력 2015-05-12 09:45   수정 2015-05-12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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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 `김현중 전 여친-유승준` 뭐라 일침 했길래? `따끔` 김현중 입대 사진=유승준 웨이보/ 방송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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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 `김현중 전 여친-유승준` 뭐라 일침 했길래? `따끔` 김현중 입대


허지웅이 12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다투며 화제가 되고 있는 `김현중 전 여친 유승준`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끈다.


허지웅은 지난 3월 방송된 JTBC `썰전-예능 심판자`에서는 김현중 전 여친 사건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현준 전 여친 사건에 대해 허지웅은 "한 매체의 측근의 말을 인용하면 `현재 최 씨는 임신 10주로 곧 4개월에 접어든다` `양가가 현재 결혼 및 아이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 중`"이라며 "아무리 그래도 여자친구 입장에서 뼈를 부러뜨린 사람과 결혼하고 싶을까"라며 돌직구를 던졌다.


아울러 허지웅은 지난해 1월 한 방송에 출연해 유승준의 병역비리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유승준이 당시 너무 바른생활 이미지였다. 군대에 꼭 가겠다는 말을 했었고 입영통지서가 나왔는데 공연을 이유로 출국했다. 그런데 나가서 미국 시민권을 얻고 왔다"며 "기대가 큰 만큼 배신감도 커 결국 대중을 기만한 것"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한편, 유승준은 한 매체를 통해 병역 기피 의혹으로 입국 금지를 당한 가수 유승준이 13년만에 심경을 밝힌다. 김현중은 오늘(12일) 현역 입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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