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다큐 사랑 '안현수'가 겪은 모진 시련...韓 빙상연맹 비리 폭로

입력 2015-05-12 11:40  



(휴먼다큐 사랑 `안현수`가 겪은 모진 시련들...韓 빙상연맹 비리 폭로 사진 설명 = 안현수 인스타그램 / MBC `휴먼다큐 사랑` 방송화면캡쳐 /


`휴먼다큐 사랑 안현수 우나리` `휴먼다큐 사랑 안현수 우나리` `휴먼다큐 사랑 안현수 우나리`


`휴먼다큐 사랑 안현수 우나리` 쇼트트랙선수 빅토르 안(안현수)이 귀화 과정에서 러시아빙상연맹에 압력을 넣은 이들이 있었다고 폭로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안현수는 지난 11일 MBC 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랑`에 출연해 한국 빙상 파벌 다툼과 러시아 귀화 과정에 대해 털어놓았다. 당시 "`이 선수는 한국에서도 문제가 많은 선수니까 절대 받지 말라`고 (러시아빙상)연맹 회장이 그런 전화를 받았다더라. `이 선수는 절대 받으면 안 된다`"라고 밝혔다.


`알렉세이 크라프초프` 러시아빙상연맹 회장은 이와 관련 "다른 사람의 말이 제 결정을 바꿀 수는 없다. 저는 스스로 결정을 내린다"면서 "빅토르 안의 눈에서 의지가 보였다. 다시 경기에 나가 이기고 싶다는 간절함이 보여서 그를 믿지 않을 수 없었다"고 언급했다.


이 밖에 이날 방송에서 안현수는 한국에서 활동 시절 선배 선수에게 금메달을 양보하라는 지시를 따르지 않아 경기 후 구타 당했다고도폭로해, 한국빙상연맹이 비판의 도마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휴먼다큐 사랑 안현수 우나리`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