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전 여친과 진실공방 中 입대‥폭행-유산 논란 이대로 끝?

입력 2015-05-1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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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전 여친 김현중 전 여친 김현중 전 여친




김현중 전 여친과 진실공방 中 입대‥폭행-유산 논란 이대로 끝?




김현중이 전 여친과 진실공방을 펼치던 중 입대했다.





12일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은 경기도 고양시 육군 30사단 신병교육대대에 입대.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복무한다. 그리고 오는 2017년 2월에 전역하게 된다.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입대 당일 현장에서는 어떠한 공식 일정도 진행되지 않을 것”이라며 “김현중 씨는 같은 날 입대하는 다른 장병분들과 가족분들께 피해를 줄 수 있어 조용히 입대하기를 희망해왔다”고 입장을 대변했다.





한편 김현중은 입대를 하루 앞둔 어제 11일, 여자친구 최 씨와의 폭행-유산 사건으로 다시금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해 8월 김현중은 최 씨를 2개월간 수차례 구타한 혐의로 피소된 바. 당시 김현중은 최 씨와 합의해 500만 원 벌금형에 처했다. 하지만, 지난 11일 최 씨가 `폭행 혐의로 고소하기 전, 이미 김현중의 아이를 임신했고 김현중에게 폭행을 당해 유산했다`고 재주장에 나선 것.




두 사람의 첫 재판은 6월 3일 진행될 예정되며, 어떠한 결론이 나올지 많은 귀추가 주목된다. (김현중 전 여친 사진=BNT, KBS2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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