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로맨틱과 스포티한 매력을 동시에 선보였다.
박신혜 화보 속 간절기 아우터 선택법은 여성스럽고 로맨틱하다. 화이트 컬러 아우터는 시원하면서도 깔끔해 보여 간절기 아이템으로 추천한다. 비키 화보 속 박신혜처럼 노칼라 디자인의 화이트 컬러 재킷을 원피스와 매치하면 화사한 봄 간절기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이때 8부 소매 혹은 허리까지 오는 짧은 길이의 재킷을 선택하면 가볍고 귀여운 느낌을 더욱 고조시킬 수 있다.
밀레 전속모델 박신혜는 최근 팬사인회에서 봄을 닮은 아웃도어룩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째 밀레를 대표하는 얼굴로 활동하며 여성을 위한 감각적인 아웃도어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는 박신혜가 오래간만에 밀레의 고객들과 만나는 자리였다. 이른 시간부터 자리를 지키며 박신혜를 기다린 팬들은 물론, 백화점을 찾은 중국인, 일본인 관광객까지 밀집해 현장은 이내 북새통을 이루어 박신혜의 높은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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