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마말레이드` 19禁 바디라인 `설현`...`여진구`와 무슨 사이? 사진 설명 = ARENA 화보 / BNT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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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새 금요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 제작발표회에서 `여진구`와 `설현`이 서로의 첫인상을 밝혀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늘(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는 여진구, 설현, 이종현, 길은혜, 송종호 등이 참석한 가운데 KBS2 새 금요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극본 문소산ㆍ연출 이형민)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특히 이날 여진구는 설현의 첫인상에 대해 "설현을 처음보고 되게 순수해 보였다. 눈빛이 좋아서 연기할 때도 많이 놀랐다"라며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또한 설현은 "여진구와 처음 연기를 한다고 했을 때 많이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를 했다. 연기하면서도 많이 도와주더라. 처음에는 아역 때부터 봤기에 여진구가 어리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는 그렇게 어린 것 같지 않다."고 언급했다.
이어 "실제로 보니 되게 남자답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여진구는 "노안이라는 이야기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뱀파이어와 인간이 함께 공존하는 세상을 배경으로 한 감성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웹툰 `오렌지 마말레이드`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KBS2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35분에 방송된다. `오렌지마말레이드 여진구 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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