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심경 고백, 김현중 입대 맞물려 '상반된 행보'

입력 2015-05-12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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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승준 심경 고백, 김현중 입대 (사진 유승준 웨이보)

유승준 심경 고백은 어떤 의미일까?

유승준 심경 고백이 방송에 공개된다. 유승준 심경 고백 방송을 앞두고 유승준은 심경을 고백했다. 유승준은 12일 웨이보를 통해 "안녕하세요 유승준 입니다. 저를 아직 기억하시는지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유승준은 90년대 후반 국민적인 인기를 모은 가수. 유승준은 2002년 병역 기피 의혹 후 입국 금지를 당했다. 유승준은 현재 중화권을 중심으로 활동 중이다.

유승준은 "한국을 떠난지 13년만입니다. 이제와서 제가 감히 여러분 앞에서 다시 서려고 합니다. 떨리고 조심스럽지만 진실되고 솔직한 마음으로 서겠습니다"라며 "진실만을 말하겠습니다. 너무 늦어서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나서 정말 죄송합니다. 5월 19일 저녁 10시 30분에 뵙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유승준 심경 고백 방송은 19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홍콩 현지에 생중계된다. 한국 아프리카TV에서도 `유승준 심경 고백`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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