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ost 참여' 솔지-하니, 눈물 '펑펑' 쏟은 사연은? '뭉클'

▲(`홈 ost 참여` 솔지-하니, 눈물 `펑펑` 쏟은 사연은? `뭉클` 사진=한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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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ost 참여` 솔지-하니, 눈물 `펑펑` 쏟은 사연은? `뭉클`


솔지 하니 `홈 ost` 참여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하니의 눈물이 화제다.


지난 4월 5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솔지는 ‘마리아’를 열창했다.


솔지 노래가 끝난 뒤 유상무는 “하니가 무대 보면서 눈물을 흘리더라”고 하자 MC 김성주는 “동생이 봤을 때는 언니가 이렇게 노래 잘하는데 알아봐주지 않으니까 속상한 부분이 분명 있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하니는 “정말 자랑스럽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솔지는 “울지말라”며 하니를 다독였다.


한편 솔지 하니는 12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영화 `홈` 절친 라이브 쇼케이스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