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대나무 선글라스' 웨어판다, 위메프 강타!

입력 2015-05-13 10:48  

`물에 뜨는 대나무 선글라스`로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은 판다 선글라스(웨어판다, Wearpanda)가 여름 시즌을 앞두고 위메프에 진출했다.



미국에서 창업자 루크 라게라와 빈센트 코가 공동으로 만든 판다 선글라스는 1+1 기부를 실천하고 있는 착한 브랜드로 유명하다. `한 켤레 사면 한 켤레를 기부하는 신발` 탐스에서 힌트를 얻어, 판다선글라스를 하나 구매할 때마다 열악한 환경에 있는 사람들의 시력 검사와 안구 치료를 도와주는 시스템이다.

또한 대나무 테와 재활용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를 사용해 23g에 불과한 가벼운 무게, 반사광을 차단하는 편광 렌즈로 탁월한 기능성을 자랑한다. 대나무 테는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도 햇빛 때문에 달아오르지 않아 늘 시원하다.

물에 들어갈 때 썼다가 선글라스가 벗겨져도, 물에 뜨는 특성 때문에 쉽게 찾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이 때문에 `물에 뜨는 대나무 선글라스`로 많은 선글라스족들의 시선을 미리부터 사로잡은 바 있다.

이번 위메프 딜에서 판다 선글라스는 훈훈한 가격뿐 아니라, 선착순 구매자 100명에게 2만원을 추가 할인해 주는 혜택을 제시해 패션 피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사진=판다선글라스(Wearpanda))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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