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노인의 날을 맞아 실시했던 `제1회 남산공원 힐링 걷기대회`의 연속인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을 비롯한 설계사로만 구성된 빅드림(Big Dream)봉사단 10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남산 백범광장에서 출발하여 반환점인 서울타워까지 왕복 4Km 구간을 도보로 이동했으며, 어르신의 체력과 건강을 감안하여 셔틀버스와 휠체어를 배치했습니다.
백범광장에서 중식을 마친 후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 부스를 운영하여 화살 쏘기, 보물찾기게임 등의 레크리에이션도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을 통해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함께 했습니다.
신한생명은 현재 1사 1촌 결연마을 일손 돕기, 문화재 보호활동, 식물원 가꾸기 등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 중심으로 동참하고 있으며, 신한 자원봉사 대축제는 5월 말까지 진행됩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함께할 수 있는 진정한 의미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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