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와우넷(www.wownet.co.kr) 파트너 안병일 대표가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KT 대전 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되는 1박 2일 ‘안심투자 강연회’ 를 앞두고 시장에 대해 언급했다.
안 대표는 최근 시장을 보면 분명 양분화 되어져 있다며 2000년도 초반 닷컴열풍 시기처럼 코스피는 오름폭이 적은 반면에 바이오 종목들이 주도하고 있는 코스닥 시장은 6년만의 박스권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판단했다.
최근 이러한 현상은 신약기술을 갖춘 바이오 종목들 때문인데 대다수의 투자자들은 시장 자체만 놓고 보는 경향이 강하다 보니 주도업종을 파악하지 못한다고 조언했다.
안 대표는 2015년도 한해는 큰 시장의 방향이 정해져 있는데 다만 최근 내츄럴엔도텍의 가짜 백수오 파문으로 크게 올랐던 종목들 특히, 바이오 기업들이 조정을 받았던 것이지만 이를 잘 분석해 보면 내츄럴엔도텍의 제품은 바이오가 아니라 건강보조식품이며 과거 줄기세포 파문과 같이 개별 기업의 문제로 제한되어 코스닥 상승흐름은 지속적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안 대표는 이와 관련해 바이오주의 실체를 확인하고 신약에서 성과를 나타내고 있거나 기술력을 가진 기업을 중/장기적으로 눈 여겨 볼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안병일 대표는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KT 대전 인재개발원에서 ‘이기는 투자방법(안심투자)’ 라는 주제로 1박 2일 강연회를 실시 한다.
안 대표는 지난 4월 매주 금요일 자정 한국경제TV 특별 방송 ‘안병일의 안심투자’로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번 강연회에서는 방송에서 못다한 이야기를 맞춤 교육 중심으로 진행한다.
참가비는 30만원이며 선착순 20명만 가능한데 행사 및 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경제TV 와우넷(www.wownet.co.kr)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1599-0700)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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