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메리츠화재, 저소득층 '걱정해결사업' 협약

입력 2015-05-13 13:13  

서울 중구와 메리츠화재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나섰다.
서울 중구는 지난 6일 구청장실에서 메리츠화재와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걱정해결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걱정해결사업은 메리츠화재가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의 위기해소와 자립을 돕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펼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메리츠화재는 2013년 5월부터 중구드림하티 사업에 동참해 중림복지관 차량지원, 을지로동 취약계층 치료비 지원, 저소득세대 선풍기 지원, 회현동 쪽방주민 쌀 지원, 황학동 주민 이불 지원 등 1억5천만원 상당을 후원했다.
올해도 메리츠화재에서 5천만원을 기부받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긴급하게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 후원금은 또한 중구 드림하티 사업의 ‘작은소원 들어주기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서도 쓰여질 계획이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