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긴 막대 모양의 음향기기인 `사운드 바` 신제품 2개 모델을 이달 안에 내놓습니다.
두 제품 모두 2.1채널에, 별도의 초저음 전용 스피커가 포함됐으며 가격은 출력에 따라 220W 제품은 39만9천 원, 120W 제품은 29만9천 원입니다.
LG전자는 이번 신제품에 자사 만의 독자적인 음향기술인 SFX가 적용돼 보다 입체감 있는 소리를 낼 수 있고 `오토 사운드 엔진`을 달아 음량이 작아도 음질 손실 없이 또렷하게 들린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사운드 바` 전용의 블루투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스마트 기기와의 연결을 통한 청취도 가능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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