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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다녀오겠습니다 윤소희, 한복자태 보니...`단아한 미모`
학교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하는 배우 윤소희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사극에서 열연했던 모습에 눈길이 모인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홍진경과 윤소희가 한 반에서 생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쉬는 시간 학생들은 윤소희에게 "카이스트 나왔냐"며 질문 공세를 이어갔다.
윤소희는 "카이스트 다니고 있다. 11학번이고 5학년이다"라며 자신을 소개했고, 윤소희가 카이스트를 다닌다는 사실을 들은 홍진경은 크게 놀라며 "어? 이건 제작진의 농간이야 바보랑 카이스트 붙여놓고 재미 만들려고"라며 투덜거렸다.
이에 윤소희는 "이번에 복학했는데 바보 됐더라"고 말했고, "불공평하다"며 투덜거리던 홍진경은 "나도 조금 더 해서 할 거 같다는 생각을 하면 부럽다고 할텐데 부럽지도 않았다. 강을 건너서 너무나 다른 곳에 있는 우리기 때문에 마음이 편안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카이스트 출신의 `엘리트` 윤소희가 가장 최근 얼굴을 알린 건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이었다. 윤소희는 `비밀의 문`에서 김유정의 성인 역으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비밀의 문`에서 윤소희는 화려한 기녀부터 단아한 궁녀까지 완벽한 한복자태를 뽐내 눈길을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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