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주, 네팔 추가 지진에 긴급 대피

입력 2015-05-13 12:46  



김현주, 네팔 추가 지진에 긴급 대피

김현주가 네팔 지진 참사 현장으로 봉사활동을 떠났다가 추가 지진으로 긴급 대피했다.

지난 12일 오후 12시50분 네팔에서 규모 7.3의 강진이 또 발생해 네팔에서만 최소 50명이 사망하고 1100여 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국제구호개발기구 굿네이버스에 따르면 김현주는 지난 11일 네팔 고르카 지역에 도착했으며, 12일 오전 고르카를 출발해 더 피해가 심한 산악 지역으로 이동하다 강진을 만났다.

굿네이버스 측은 "김현주 등이 긴급 대피했다"며 "안전이 확보될 때까지 대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당초 김현주는 굿네이버스 의료진 15명과 한 팀을 이뤄 지진 피해가 큰 고르카 지역을 중심으로 일주일에서 열흘 일정으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었다.

한편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이날 에베레스트 산과 가까운 남체 바자르 지역에서 서쪽에서 68㎞ 떨어진 지역에서 규모 7.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