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결혼 성수기를 맞아 많은 예비부부들이 결혼준비에 여념이 없다. 결혼식 준비 과정 중에서 피부나 몸매관리와 함께 많은 예비부부들이 받는 것이 치과치료이다.
치과에 방문하는 예비부부들은 보통 변색된 치아를 하얗게 개선해주는 치아미백을 가장 많이 받는다. 또한 치아 배열을 가지런히 만들어주는 치아교정 및 라미네이트 등을 받기 위해 치과를 찾는 경우 또한 점차 늘어 나고 있는 추세이다.
오늘안치과 강정호 원장은 "최근 예비부부가 함께 내원하여 라미네이트 시술을 받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며 " 라미네이트 치료는 올바른 방법으로 치료를 하기만 하면, 기능적으로나 심미적으로 더 건강하고 예쁜 치아를 만들어주는 치과치료다"라고 전했다.
이어 강 원장은 "하지만 라미네이트는 매우 까다로운 시술이기 때문에 풍부한 시술 경험을 갖춘 의사를 찾아가 충분한 상담을 한 후에 시술을 받아야 효과적"이라며 "라미네이트를 할 때는 치아의 최소 삭제가 매우 중요하다. 치아의 기능과 건강을 고려하지 않은 무분별한 치아삭제를 하게 되면 치아 시림 증상과 통증 그리고 부착한 팁의 파절 및 탈락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오늘안치과는 10여 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치아 건강을 위해 최소한의 치아삭제량으로 치아 건강을 보존하면서, 각 개개인에 맞는 가장 어울리는 치아와 예쁜 미소를 만들 수 있는 미니쉬 치아디자인 치료로 눈길을 끌고 있다.
`치아에 해를 끼치지 않는 병원`, `과잉 진료 없는 병원`, `아프지 않은 치료를 하는 병원`을 모토로 하는 오늘안치과는 의료진이 사후 관리까지 철저하게 시행하고, 고객전담 관리센터를 운영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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