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백야’ 금단비, 드레스 입고 광주국제영화제로 출발

입력 2015-05-13 15:56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에서 심성 고운 김효경 역으로 열연 중인 금단비가 광주국제영화제 홍보대사로 레드카펫를 밟는다.

미스코리아 출신답게 늘씬한 몸매에 화려한 드레스로 심성곱고 수더분한 효경에서 섹시하고 럭셔리한 금단비로 파격 변신이 기대된다.

2015광주 국제영화제 홍보대사로는 금단비외에 배우 김영호 심형탁 강예원 황인영이 위촉됐다.

또 이희호 김대중 평화센터 이사장과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을 비롯해 등 정·재계 인사들을 포함해 해외 64명 배우, 감독 등 영화인도 레드카펫 밟는다.

오는 14일 오후 5시 30분부터 5·18 민주광장에서 축하 공연과 다채로운 레드카펫 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2015광주국제영화제는 오는 5월 14일부터 18일까지 광주 롯데시네마 충장로관과 광주영상복합문화관에서 5일 동안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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