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도롱 또똣' 유연석, 소지섭 뒤 잇는 로코킹

▲ 맨도롱 또똣 유연석 소지섭 (사진 MBC)

`맨도롱 또똣` 유연석에 소지섭의 뒤를 이었다.

`맨도롱 또똣` 유연석은 13일 베일을 벗었다.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홍균) 1화에 유연석 소지섭이 등장했다.

유연석은 레스토랑 `맨도롱 또똣`의 오너 셰프 백건우 역을 맡았다. 이정주 역을 맡은 강소라와 기분 좋게 따뜻한 사랑을 키워나가는 두 남녀의 알콩달콩 `제주도 로맨스`를 그린다. 소지섭은 홍자매 작가와의 인연으로 카메오 출연했다.

유연석은 `맨도롱 또똣` 에서 훈훈한 `꽃쉐프`로 요리혼을 불태웠다. 유연석은 촬영 당시 요리 도구들과 오늘의 요리 레시피를 꼼꼼히 확인하며 초집중 리허설에 들어갔다. 이어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되자 진짜 셰프 같은 포스를 온 몸으로 뿜어내며 `탁월한 요리 실력`을 과시, 스태프들의 군침을 돌게 만들었다.

`맨도롱 또똣` 유연석은 오너 셰프 백건우 역을 리얼하게 표현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쏟고 있다. 유연석은 평소 요리에 대해 남다른 관심을 갖고 있던 상황. 유연석은 `맨도롱 또똣`의 요리 자문 셰프 레이먼 킴에게 특훈을 받는가하면, 혼자서도 틈 날 때마다 연습에 매진하는 등 착실히 요리 실력을 쌓는 모습으로 제작진의 극찬을 받고 있다.

유연석의 `맨도롱 또똣` 은 매주 수~목 밤 10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