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장영남, "정말 아름답다" 칭찬에 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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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장영남, "정말 아름답다" 칭찬에 답이...

택시 장영남이 과거 자신의 외모가 예쁘지 않다고 말한 사실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 2012년 10월 부산 해운대구 CGV 센텀시티에서 열린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장영란은 `공정사회` 관객과의 대화에 참석한 바 있다.

이날 장영남은 "정말 아름다우신 것 같다"는 관객의 칭찬에 "나는 스스로 예쁘다고 생각해본 적 없는데 칭찬해주셔서 감사하다. 복받으실 거다"라고 답했다.

한편 장영남은 지난 1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 7세 연하 훈남 남편을 공개했다. 그는 지난 2011년 12월 7세 연하의 연극연출가 이호웅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어 지난해 4월 첫 아들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