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안치과 강정호 원장, 중국 신화통신사 주최 '건강 디코딩'에서 미니쉬 소개

입력 2015-05-14 11:24  

오늘안치과 강정호 원장이 29일 신화통신사 주최 하에 중국 베이징 그랜드 하얏트에서 열린 `2015 신화통신사 건강 중국 축제-건강 디코딩`에 참석했다.



수십 명의 중국 의료기관 인사들과 함께 참석한 강정호 원장은 한국미용성형협회 관계자와 함께 한국측 인사로서 참석해 한국 의료계를 알렸다.

심미적 치과 치료의 권위자로 불리고 있는 강정호 원장의 이번 초청은 한국이 `성형대국`으로 불릴 만큼 최고로 발전한 성형 기술과 시스템을 가지고 있으며, 수많은 중국인들이 의료관광 목적으로 한국을 향하고 있는 현황에 따라 이뤄졌다.

중국인들의 성형에 대한 수요는 급증하고 있지만, 대다수가 전문적인 이해는 부족하며, 맹목적으로 선진적인 미용 기구와 시술을 믿다가 의료사고를 당할 수도 있는 상황이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건강 디코딩`에서는 중국 내의 대표적인 국공립병원, 제약회사, 정부 의료기관 고위 인사들뿐 아니라 강정호 원장을 비롯한 한국 의료계 인사들을 초청했다. 행사에서는 전 국민이 건강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고, 한국 의료관광 현황 파악과 함께 문제점을 직시하고 또 그에 맞는 해결책을 찾기 위해 각계의 다짐을 이끌어낸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날 행사는 중국병원협회, 중화중의약협회, 중국부유보건협회, 중국민영병원발전연맹, 중국의사협회가 지지기관으로 참여했으며 주최측인 신화통신사가 인터넷 생방송 또한 진행했다.

또한 30일 북경신화통신사 제2스튜디오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는 신화통신사의 주최와 요청으로 한국미용성형에 관심을 갖고 있는 중국 내 10여개 매체들이 참여해 한국 미용성형의 현황, 문제점, 해결책, 궁금한 점 등을 알아봤다.

오늘안치과 강정호 원장은 기자회견에서 "무분별한 시술로 인한 의료사고를 당하지 않으려면 소비자들이 불법중개인이 아닌 정부허가를 거친 정확한 루트를 통해 병원을 선택해야 한다"며 믿을 수 있는 루트로서 한국의료미용성형협회를 구축할 것을 약속했다.

이 협회는 한국 보건복지부의 인증을 받은 최고의 피부과, 성형외과, 치과 등 전문가들로 이루어졌으며, 의료사고가 발생하면 그 어는 누구의 입장도 아닌 제3자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문제해결을 위해 나서서 법률적인 도움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강정호 원장은 또 치아를 많이 삭제하여 시술후 시리고 아픈 부작용에 시달리던 과거와 달리 자연치아를 최대한 보존해 이런 부작용을 거의 없앨 수 있는 새로운 시술인 미니쉬 치아디자인 시술을 소개해 뜨거운 관심과 질문 세례의 주인공이 됐다.

강정호 원장은 "오늘안치과는 `해가 없는 치료, 과잉 없는 치료`라는 신념을 가지고 사람들에게 진료를 하고 있습니다. 하루만에 치료가 가능하도록 3D프린터를 비롯한 자체 치아디자인센터를 운영하고 있어 빠르고 정확한 진료가 가능합니다"라고 설명하며 "이렇게 빠르고 정확한 치료가 가능한 부분이 미니쉬 치아디자인입니다"라고 전했다.

그에 따르면 미니쉬 치아디자인은 치아의 법랑질부분만 0.2mm 정도 다듬어 붙이는 방법으로 치아건강을 전혀 해치지 않는다. 또한 미니쉬뿐 아니라 교정치료와 여러 가지 치료를 병합, 본인의 이미지에 어울리는 치아모양, 크기, 색상, 스마일 라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예쁜 치아와 동시에 아름다운 미소를 만들어주므로 많은 사람들에게 치료뿐만 아니라 심미적인 만족을 줄 수 있다.

이번 기자회견은 신화통신망을 비롯한 길림도시일보, sinna, gulgu 등 여러 주요매체와 포털 사이트에 실시간으로 게재돼 화제가 됐다. (사진=오늘안치과 제공, 첫 번째 사진 오른쪽에서 두 번째와 두 번째 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가 강정호 원장)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