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家4味' 수요미식회 수제버거 맛집 어디? "퇴폐적인 맛, 섹시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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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家4味` 수요미식회 수제버거 맛집 어디? "퇴폐적인 맛, 섹시한 맛"


수요미식회 수제버거 맛집 4곳이 화제다.


지난 13일 케이블채널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국내 유명 수제버거 식당 4 곳이 소개됐다.


첫 번째 맛집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이곳에 대해 수요미식회 제작진은 "미국에서 먹던 햄버거 맛 그대로"라고 설명해 눈길을 자아냈다.


두 번째로 소개된 곳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OK버거다. OK버거는 프랑스 요리를 빵에 넣은 듯한 창작버거라고 설명. OK버거 가격이 8000원, 블루치즈버거 가격이 1만2000원으로 소개됐다.


블루치즈버거를 먹어본 이현우는 "처음에는 조금 이상했다. 퇴폐적인 맛"이라며 ""`물랑루즈`, 스트립쇼 같다고 할까. 섹시한 맛이었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세 번재 맛집은 서울 마포구 창전동에 위치한 아이엠어버거다. 아이엠어버거는 수요미식회 출연자들이 모두 극찬한 곳으로, 신동엽은 "빵과 속 재료들의 조화가 잘 이루어진 곳이다. 포장 안 하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했다"라며 "직접 와서 먹길 잘했단 생각을 했다"고 평했다.


마지막 수제버거 맛집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버거그루72. 서래마을에 위치한 버거그루는 텍사스의 내공이 담긴 곳이라고 소개됐다.


이현우는 버거그루72의 버거에 대해 "햄버거로 장난 치는 것은 좋아하지만 않지만 기분좋은 장난"이라고 표현했다. ( 수요미식회 수제버거 맛집 사진=방송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