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허벅지 콤플렉스 "지방흡입 수술 생각해봤다"

입력 2015-05-14 14:48  



하니 하니

하니가 허벅지가 콤플렉스라고 털어놨던 사실이 새삼 눈길을 끈다.

하니는 과거 mMBC 라디오 `허경환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출연해 "철인 3종도 해봤기에 허벅지 근육에 대한 스트레스도 있었다"며 "살인가 해서 지방흡입 수술도 생각해봤는데 근육이라 빼도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는 말에 포기했다"고 밝혔다.

이어 하니는 "허벅지 때문에 정말 많이 울었다. 병원에 가서 상담도 받고 마사지 샵도 다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 EXID 하니는 JTBC `크라임씬2` 5회에서는 초호화 유람선에서 벌어진 `크루즈 살인사건`에서 크루즈 승무원으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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