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요미식회` 수제버거, 강용석 "우리나라 수제버거 중 최고" (사진= tvN `수요미식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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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수제버거, 강용석 "우리나라 수제버거 중 최고"
`수요미식회` 수제버거 편이 화제다.
13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 는 `문 닫기 전에 가야 할 수제버거 맛집`를 주제로 다양한 유명 수제버거 맛집이 소개됐다. 선정된 수제버거 집은 서래마을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여의도 `오케이버거`, 홍대 `아이엠어버거`, 반포 `버거그루72`였다.
이날 소개된 수제버거 가게 중 여의도에 위치한 `OK버거`는 일본의 스스무 요나구니 셰프가 운영하는 곳으로 여의도 직장인들의 점심으로 수제버거 열풍을 일으켰다고 한다.
강용석은 "우리나라 수제버거 중에 제일 맛있다"며 "창작성이 대단하다. 패티에서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풍부한 맛이 난다"고 말했다.
이현우 역시 "블루치즈버거를 처음 먹을 때는 조금 이상했다. 맛이 좀 퇴폐적이다. `물랑루즈` 같은 느낌이다. 스트립쇼 하는 장면을 떠올리게 한다"며 "먹을 때는 특이하다고 생각했는데 계속 생각이 난다. 프랑스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이라고 평한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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