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 군인 남동생 생각에 `눈물`..."누나 덕 보길"
EXID 멤버 하니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남동생을 언급한 발언에 눈길이 모인다.
지난 4월 방송된 MBC 연예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의 인터뷰에서 하니는 남동생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
당시 인터뷰에서 리포터는 하니에게 "남동생은 이런 모습을 매일 보는 것이냐”고 물었다.
이에 그녀는 "동생이 지금 같이 있지 않다. 해병대 특수수색대에서 복무 중이다. 얼마 전에 휴가를 나와 내 사인을 받아갔다. 동생이 누나 덕을 보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다행이다"라고 군 복무 중인 남동생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강화도에 있는 내 동생. 누나는 네가 많이 보고 싶다. 자주 전화 해주면 좋겠다. 사랑한다 내 동생"이라고 영상편지를 전하며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한편, 그녀는 지난해 10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제일사랑하는남자 no.1, 내가제일사랑하는남자 no.2 그리고 나(쟤는 얼굴이 너무 작아서 같이 사진 찍을 맛이 뚝 떨어져)"라는 글과 함께 아버지와 남동생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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