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가 주관하는 이번 IR은 소비재, 게임, 헬스케어 관련 업종들이 참석한다. 슈피겐코리아는 소비재 종목으로 참석하며, 해외의 관심 있는 기관투자자들과 1:1 또는 그룹미팅 방식으로 IR을 진행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동종 비교업체가 없는 상황에서 기업가치를 제대로 평가 받기 위해서는 기존의 틀을 벗어나 ‘모바일 패션 비즈니스’라는 새로운 소비재 사업 모델로 인정받고, 우리의 차별화된 경쟁력과 수익성을 보여줘야 한다.”며 “시장에서 기업의 가치평가를 제대로 받는 것이 곧 주주가치 제고를 위하는 것이기에 앞으로도 적극적인 IR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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