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소세·연말정산신고 1천500만 명…국세청 비상체제 돌입

입력 2015-05-14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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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과 종합소득세 신고 등으로 업무가 몰릴 것으로 보이는 이달 말까지 국세청이 비상 체제를 가동했습니다.

국세청은 5월에 세금 관련 신고를 하는 대상자가 경제활동인구의 절반인 1천500만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자는 660명, 연말정산 재정산 638만명, 근로·자녀장려금 신청 대상자 250만명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국세청은 업무가 한꺼번에 몰려 처리가 지연되고 상황이 혼잡해질 경우를 대비해 비상체제를 가동하고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연말 재정산과 종합소득세 신고를 모두 해야하는 근로자 200만 명의 경우 종합소득세 신고 기한을 6월 말까지로 연장하고, 6월에 신고 업무를 처리하도록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각종 세금 신고가 월말에 몰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가능한 경우 서둘러 신고해 줄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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