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리포윤곽주사`를 개발해 화제를 모은 브랜뉴 클리닉 윤성은 원장이 화장품 시장에 뛰어들었다.
화장품 제조판매사 레베코는 브랜뉴 클리닉 윤성은 원장이 직접 기획·개발에 참여한 `닥터 브랜뉴 by sevenlab`을 GS샵에서 론칭한다고 14일 밝혔다.
닥터 브랜뉴 by sevenlab은 쉽고 안전하게 즉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는 화장품을 표방한다. 더모 코스메틱이 가진 안전성과 주사 시술이 가진 즉각적 효과 사이 간극을 좁힌 제품으로, 더모 코스메틱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봐도 무방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브랜드에서 처음 선보이는 제품은 피부 안티에이징을 위한 `하이리프팅 액티베이터 앰플`이다. 이 제품은 순도 90% 이상의 히알루론산과 동결 건조된 콜라겐, EGF가 주요 성분으로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노화의 주요 원인인 수분 부족, 콜라겐 감소 등 문제를 해결하고 아기처럼 매끈하고 탱탱한 피부로 가꿔준다.
레베코 관계자는 "일반 화장품의 히알루론산과는 순도부터 확연한 차이를 보이며 5만달톤의 저분자로 피부에 가장 흡수되기 좋은 상태로 만들었다"면서 "피부가 수분으로 꽉 채워지면서 탄력이 생기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