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50515/B20150515085709410.jpg)
`냄새를 보는 소녀` 시청률 9.5%, 또 자체최고 기록 `뒷심 발휘`(사진=SBS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화면 캡처)
냄새를 보는 소녀 시청률 냄새를 보는 소녀 시청률 냄새를 보는 소녀 시청률
`냄새를 보는 소녀` 시청률 9.5%, 또 자체최고 기록 `뒷심 발휘`
`냄새를 보는 소녀`의 시청률이 종영을 앞두고 상승세를 탔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SBS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14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9.5%를 기록, 앞서 방송분(8.7%)보다 0.8%포인트 상승했다.
이날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는 최무각(박유천)이 권재희(남궁민)가 염미(윤진서)를 감금 살해하려는 현장을 포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초림(신세경)의 냄새를 보는 능력 덕분에 최무각은 권재희의 은신처를 발견했다.
권재희는 염미를 죽이려 마취가스를 분사했고, 염미는 가스를 마시고 쓰러진 상태. 최무각이 그 현장을 목격하며 권재희의 범행이 드디어 현장 발각돼 긴장감을 높였다.
또한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최무각과 오초림의 달콤한 로맨스가 계속 되는 가운데 살인마 권재희의 악행이 드러나면서 흥미를 더해가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12.0%, MBC 드라마 `맨도롱또똣`은 5.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