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피투게더 곽정은, 해피투게더 곽정은, 해피투게더 곽정은, 해피투게더 곽정은, 해피투게더 곽정은, 해피투게더 곽정은, 해피투게더 곽정은, 해피투게더 곽정은(사진 KBS 화면캡처)
`해피투게더` 곽정은이 8살 연하 남자친구를 사로잡은 연애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5월의 여왕` 특집으로 황신혜, 이본, 곽정은, 이국주, 이현주 아나운서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곽정은은 "남자친구가 있지 않느냐"는 MC들의 질문에 "맞다. 8살 연하다"고 답했다. 곽정은은 "난 예쁘지 않았기 때문에 스무살 때부터 훅 치고 들어갈 수 있는 한방이 필요했다"며 "남자에게 내가 먼저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을 써야 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곽정은은 8살 연하 남자친구를 사로잡은 연애 필살기를 공개하며 `연애의 여왕`으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곽정은의 연애 비결은 바로 핸드크림.
곽정은은 "향수는 너무 뻔하기 때문에 은은한 핸드크림이 좋다. 핸드크림을 많이 짠 다음 옆 사람에게 발라주면 좋다"고 말하며 옆 자리에 앉아있던 조우종 아나운서에게 발라줬다. 이에 조우종은 몽환적인 눈빛으로 곽정은을 바라봐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