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 유래, 카네이션 대신 '발길질' 선물

입력 2015-05-15 10:56   수정 2015-05-15 13:14


▲(카네이션 사진)

스승의 날 유래 스승의 날 유래 스승의 날 유래

스승의 날 유래 소식이 전해졌다.

스승의 날 유래는 1958년 충남 강경여자중고등학교의 청소년적십자에서 시작됐다. 윤석란을 비롯한 단원들은 병환 중에 계신 선생님 위문과 퇴직하신 스승님의 위로활동을 했던 것이 계기가 됐다.

스승의 날 유래 소식이 전해지며 스승의 날을 하루 앞둔 어제(14일) 경북 구미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이 교사를 폭행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4일 경북지방경찰청과 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2일 구미의 한 고교에서 3학년 학생이 A교사를 발로 2차례 걷어찼다.

수업시간이 다 되었는데도 소란을 피우자 A교사는 학생을 훈계했다. 이에 반발해 A교사의 옆구리를 찬 것이다. A교사는 현재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학교 측은 해당 학생에게 등교 정지를 명령한 가운데 조만간 징계위원회를 열 방침이다.

한편, 해당 고교는 취재가 시작되자 사실을 숨기기에 급급했으며 담당 구미교육지원청은 폭행 사실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비난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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