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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이국주, 과거 "유인나 라디오 못 듣겠더라"...이유는?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개그맨 이국주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유인나 라디오에 대한 돌직구 발언에 눈길이 모인다.
지난 1월 이국주는 SBS 파워 FM `영스트리트`의 새 DJ로 기자 간담회를 진행했다.
당시 이국주는 "요새 유인나 씨와 써니의 라디오를 들었다"며 "특히 유인나는 목소리도 달달하고 애교가 많더라. 남성 팬들이 많은 이유를 알 것 같았다. 그런데 여자인 나는 못 듣겠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래서 나는 남성 청취자들을 버렸다. 여자의 힘이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주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국주는 지난 14일 방송된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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