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오윤아 “무용 그만둔 후 살쪄서 57kg” 망언 등극

▲‘동상이몽’ 오윤아 “무용 그만둔 후 살쪄서 57kg” 망언 등극(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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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오윤아 “무용 그만둔 후 살쪄서 57kg” 망언 등극

배우 오윤아가 몸무게와 관련한 일화를 털어놨다.

최근 진행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의 4회 녹화 현장에서는 살과의 전쟁을 치르고 있는 여고생 김승은과 엄마 박매덕이 ‘동상이몽’ 가족으로 출연했다.

이날 오윤아는 과거 무용을 했었던 학창시절을 언급하며 “항상 체중관리를 했었는데, 무용을 그만두면서부터 살이 급격히 쪘다”며 “최대 57kg까지 올랐었다”고 밝혔다.

이에 스튜디오 곳곳에서 야유가 흘러나왔고, MC 김구라는 “남의 나라 이야기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는 16일 토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