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화장품 브랜드 엘리샤코이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2015 상해 미용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2015 상해 미용 박람회는 세계순위 3위, 아시아순위 1위의 뷰티 박람회로 전세계의 화장품, 미용, 건강 관련 산업의 현황과 전망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번 행사에는 엘리샤코이 외에 20여 개국의 2,000여 개 업체가 참가한다.
엘리샤코이는 행사기간 동안 브랜드 부스에서 핑크 블루밍 쿠션, 제주 마유 크림, 제비집 골드 콜라겐 크림을 위주로 다양한 인기 상품들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별도로 마련한 미팅 공간에서 글로벌 바이어들과 활발하게 현장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에서 선보이는 제비집 골드 콜라겐 크림은 이색 원료인 제비집 추출물 함유로 마유 크림 인기를 이어 요우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이미 브랜드 제품이 입점 되어 있는 국내 면세점 기준 스네일 크림 뒤를 이어 베스트 제품 2위에 오르며 인기 제품으로 우뚝 섰다.
이처럼 활발한 해외 마케팅 활동을 하는 엘리샤코이는 중국, 대만, 홍콩 등 중화권 시장을 타깃으로 한 신제품 개발과 더불어 유통채널 확대로 중화권 시장 맞춤형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엘리샤코이 해외영업팀 관계자는 "전 세계 다양한 나라로부터 방문한 바이어와 소비자들에게 브랜드를 홍보할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라며 "중국 위생허가를 받은 인기 제품을 발판 삼아 중국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