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 '희망의 집 고치기' 10주년 맞아

홍헌표 기자

입력 2015-05-15 14:35  



알리안츠생명 임직원 25명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4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의 낙후된 가정들을 방문해 ‘해비타트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알리안츠생명은 지난 2006년부터 올해까지 10년 째 한국 해비타트 천안아산지회 주관 봉사활동에 참여해 오고 있습니다.


이 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임직원들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홀로 생활하고 있는 어르신들의 집을 방문해 담벼락과 외벽을 보수하고 차양과 단열재 설치, 정화조 설치를 도왔습니다.


알리안츠생명 관계자는 "작년 집 고치기 현장에서 아들처럼 걱정하며 챙겨주시던 어르신의 미소를 잊을 수가 없어서 다시 신청했다"며, "앞으로도 계속 이 나눔에 동참할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알리안츠생명은 ‘굿네이버스’, ‘어린이재단’, ‘세이브더칠드런’ 등 국내 주요 복지기관 3곳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사내 기부 프로그램인 ‘Make a Donation’을 도입해 매월 임직원과 설계사가 모은 금액에 회사가 1:1 매칭해 기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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