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1분기 23억원 영업적자

박정윤 부국장대우

입력 2015-05-15 17:29  

팅크웨어(대표 이흥복, 084730)는 1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330억원, 영업손실 23억원, 당기순손실 25억원을 기록했다.

팅크웨어는 “2분기부터 미국 베스트바이(Bestbuy) 등 대형 유통 업체로의 입점이 본격적으로 확대되면서 블랙박스 수출이 증가할 것"이라며, “프리미엄급 내비게이션 판매 호조 및 B2B 사업에서의 추가적 이슈가 반영되면 실적 성장이 좋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팅크웨어는 국내 최초 증강현실 매립 내비게이션 ‘아이나비X1’과 수입차용 ‘아이나비 X1 CUBE’, 보급형 ‘아이나비 X100’을 출시하며 매출이 상승 탄력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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