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이 아프리카 짐바브웨 공무원을 초청해 중소기업 지원 노하우를 전수했습니다.
중진공은 지난 5일부터 16일까지 중진공 중소기업연수원에서 이 같은 내용의 국제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제연수는 개도국 중소기업 관련 정부 관계자를 초청해 대·중소기업 현장강의 참관, 중소기업 현장방문 등을 통해 우리의 중소기업 정책 경험을 전수하는 과정입니다.
중진공은 지난 2012년부터 탄자니아, 케냐, 콩고 등 총 11개국 148명의 개도국 공무원들에게 국제연수를 진행했으며, 올해는 총 5회의 국제연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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