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 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 공식 사진 / 영화 `강남1970` 공식 사진 / FNC엔터테인먼트)
걸그룹 AOA 멤버 `설현`이 지난 15일 KBS 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에 출연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영화 촬영이 재조명 되고 있다.
설현은 김래원, 이민호 주연의 영화 ‘강남 1970’에서 배우로서 가능성을 대중들에게 인정 받은 바 있다.
설현은 이 영화에서 김종대(이민호 분)의 지켜주고 싶은 여동생 `선혜` 역을 맡아 많은 여성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설현은 거친 남자들속에서 순수한 매력으로 관객들에게 청순미로 눈길을 끌었다.
설현은 이 외에도 이전에 KBS ‘내 딸 서영이’(2012, 서은수 역), SBS ‘못난이 주의보’(2013, 공나리 역) 등 드라마에 주로 출연하며 연기돌로서의 길을 만들어왔다.
한편 KBS `오렌지마말레이드`는 금요일 오후 10시 3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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