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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 슈가보이 명성 입증...`설탕 폭포`
지난 16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백종원은 양념치킨 소스의 레시피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양념치킨 소스에는 설탕이 들어갈 수밖에 없다"며 소스를 만들기 시작했다.
대형 업소용 소스를 만들기 위해 백종원은 물엿을 종이컵 두 개 반 분량으로 부었고, 고추장과 케첩 등을 추가했다.
특히 "땅콩은 넣으면 안 된다"라고 당부했으며, 마지막으로 백종원은 설탕을 프라이팬 위로 종이컵 째로 들이부어 `슈거보이`라는 명성을 입증했다. 여기에 코믹한 폭포 CG까지 더해져 깨알같은 웃음을 자아냈다.
백종원, AOA 초아, 예정화, 산이, 김구라가 출연하는 `마이리틀텔레비전`은 TV 스타들과 각계 각층의 전문가들이 펼치는 1인 인터넷 생방송 대결이다.
한편, 백종원은 과거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IMF가 와서 사업이 쫄딱 망했다. 완전 바닥까지 갔다. 그때 빚이 17억 생겼다"고 밝히며 "거기 아니면 못 먹는 음식, 거기 아니면 안되는 음식을 만들었다"며 빚 17억에서 연매출 700억이 되기까지의 비결을 공개했다.
현재 백종원은 연매출 700억을 달성하고 있는 요식업계 CEO로 `더본코리아`, `더본차이나`, `더본아메리카`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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