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
`빛의 속도?` 유럽에 출몰한 외계인, 오존홀 소멸 예측
오존홀 소멸 예측 소식이 인터넷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항공우주국 나사(NASA)는 오존홀(Ozone Hole)이 오는 2040년 되면 지구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을 것이라는 예측 보고서를 발표했다.
나사에 따르면 오존홀 크기는 매년 꾸준히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존홀의 현재 면적은 3100만㎢이며, 21세기 말까지 완전 소멸할 가능성이 크다.
한편, 이런 가운데 영국 고속도로에서 외계인(?)이 포착돼 화제다.
유튜브에는 `영국 괴생명체 포착`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은 SNS 중심으로 급속하게 퍼져나가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 자동차가 질주하는 심야 고속도로, 정체를 알아보기 힘든 괴생명체가 빠르게 가로지르는 모습이 담겨있다.
영상에 찍힌 괴생명체는 사람의 형상과 비슷하다. 그러나 시속 100km가 넘는 자동차들 사이를 피해갈 정도라면 인간으로 보기 어렵다. 일각에서는 "외계인 혹은 귀신이 아니냐"고 추측해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지구로부터 117광년 떨어진 은하계에서 5개의 행성이 발견돼 화제다.
미국 NASA(나사)와 유럽 공동연구진은 최근 112억 년 된 행성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과학학술지 ‘천체물리학 저널’에 따르면 이 행성은 지구로부터 117광년 떨어진 ‘케플러 444’라는 은하계에 속해있다.
이 은하계에 속한 행성 5개는 모두 지구보다 크기가 작다. 그러나 지구와 비슷한 기체와 암석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 우주 속 항성계 가운데 가장 오래된 별로 알려졌다.
112억년 된 행성계가 발견되면서 우주 과학자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지금까지 지구와 비슷한 행성으로는 `화성`이 꼽혔다. 케플러 444 항성계의 나이는 태양계의 2배로 추정된다.
과학자들은 112억 년 된 행성계를 통해 우주 속에서 인간과 비슷한 생명체가 존재하리라고 확신하는 분위기다. 영국 버밍엄대 티아고 캄판테 박사는 `워싱턴 포스트`와의 인터뷰서 "은하계에 고대 생명체(외계인)가 존재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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