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연 판사 등장, 삼둥이 폭풍 애교 "엄마 보고 싶었어요"

입력 2015-05-1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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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연 판사 등장, 삼둥이 폭풍 애교 "엄마 보고 싶었어요"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주도 여행에 송일국의 부인이자 세 쌍둥이(삼둥이)의 엄마인 정승연 판사가 등장해 눈길을 모은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제주도에서 모여 아침식사를 하는 네 가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때 일 때문에 늦게 제주도에 도착한 정승연 판사가 모습을 드러냈다. 송일국은 현관까지 아내 마중을 가는 다정한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삼둥이 또한 엄마 정승연 판사의 등장에 매우 기뻐하며, 송민국은 엄마 정승연 판사에게 안겨 "보고 싶었어요"라고 폭풍 애교를 선보였다.

한편, 송일국과 그의 세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는 현재 KBS `슈퍼맨이 좋다`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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